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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제2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성료

  • 318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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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성료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주최로 9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횡성 일원에서 열려

  

전국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9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원도 횡성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은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공동주관을, 대한장애인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및 횡성군장애인체육회가 후원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여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600명의 선수단이 골볼, 볼링, 쇼다운, 축구, 한궁 총 5개 종목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막식 사진.jpg

 

915일에 열린 개회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홍덕호 장애인체육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손병두 상임고문(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일 회장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김미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대제전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외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보내온 대제전 개막 축하영상들도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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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종합순위는 ▲ 골볼 남자부 1위 충남, 2위 전남, 3위 인천 ▲ 골볼 여자부 1위 서울, 2위 충남, 3위 전남 ▲ 축구 전맹부 1위 경북, 2위 경기, 3위 대전 ▲ 축구 저시력부 1위 경기, 2위 충남, 3위 전남 ▲ 한궁 남자부 개인전 1위 경기(이효민), 2위 충북(장순학), 3위 대전(이대성▲ 한궁 여자부 개인전 1위 강원(김복순), 2위 인천(김이연), 3위 충북(김명순▲ 한궁 남자단체 1위 경기, 2위 경남, 3위 충북 ▲ 한궁 여자단체 1위 강원, 2위 인천, 3위 대전 ▲ 볼링 TPB1 여자 개인전 1위 경북(김현진), 2위 대전(최경숙), 3위 경북(박희숙▲ 볼링 TPB2 여자 개인전 1위 경기(오영미), 2위 충북(최금자), 3위 서울(안미정▲ TPB2 남자 개인전 1위 경기(김정일), 2위 경북(송우규), 3위 경기(이용태▲ TPB3 여자 개인전 1위 경기(고미양), 2위 경기(조영화), 3위 울산(김숙희▲ TPB3 남자 개인전 1위 강원(김경수), 2위 대전(강동운), 3위 대전(박종환▲ TPB1 2인조 단체전 1위 경기, 2위 경북, 3위 서울 ▲ TPB2 2인조 단체전 1위 경기, 2위 경북, 3위 경기 ▲ TPB3 2인조 단체전 1위 대전, 2위 경기, 3위 경기 ▲ 쇼다운 남자부 개인전 1위 경북(한현종), 2위 울산(오영준), 3위 전남(안윤환▲ 쇼다운 여자부 개인전 1위 서울(안민선), 2위 전남(조현아), 3위 인천(이혜경)이 수상했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의 홍순봉 회장은 승패를 떠나 지난 3일 간의 대제전 기간 동안 최고의 역량을 보여 준 선수들 모두가 승리자이다이번 대회가 시각장애인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리고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이 국내 최고의 시각장애인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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